올림픽 파크 포레온 임장 및 특별한 붕어빵 맛집 빨랑붕어빵

안녕하세요. 호기심 많은 N잡러 돈불이에요.

요즘 가장 핫한 분양아파트 중 하나인 올림픽 파크 포레온을 다녀왔어요. 조합원만 모델하우스 입장이 가능해서 두번 갔다가 두번 다 못들어가고 돌아왔는데요, 현장 분위기와 공정률만 봐도 참 매력적인 투자처겸 거주지인것 같았어요.

아시다시피 말많고 탈많았던 둔촌주공이 내일이면 무순위청약을 시작합니다. 인기와 관심이 많은 곳이라 경쟁률이 엄청 높을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운을 믿고 한번 지원해볼까해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둔촌주공 분위기와 더불어 흔하지않은 둔촌역 붕어빵 맛집을 소개해드릴까해요.

겨울이면 늘 그냥지나치지 못하고 들르는 포장마차가 붕어빵 집인데요, 이 붕어빵집은 정말 특별해서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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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파크포레온 어디까지 지어졌나요?

날씨가 포근해서 걷기 참 좋았어요. 그치만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이 여기가 아닌거 아시죠?

 

붕어빵 맛집 빨랑 붕어빵

빨랑 붕어빵은 이름과 다르게 빨리 나오지 않아요. 미리 구워놓거나 빨리 재촉할 수 없는 색다른 맛의 붕어빵이에요.단팥붕어빵은 속이 너무달지 않아 먹기 편하고 팥도 많이 들어있어 더 맛있어요. 붕어빵 껍데기는 계란을 많이 넣었는지 유난히 고소하고 바삭했어요. 처음에 둔촌 주공 보러갔을때 단팥과 피자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사먹게 되더라구요.

가격은 일반 붕어빵보다 비싸긴 했지만 정성과 맛을 생각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맛이었어요. 주인아저씨가 최고의 맛을 내기위해 서두르지도 않고 천천히 가장 맛있게 익을때까지 기다린 후 주시더라구요. 피자 붕어빵은 너무 색다르고 맛있어서 채인점을 하시면 어떨까 싶을 정도였어요.

앞으로 12000세대가 들어오면 빨랑붕어빵 먹기 힘들어질것 같아요.

근처 가실일 있으면 둔촌역 바로 앞이니까 꼭 드셔보세요